서울혁신파크 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일시 : 10월 16일(월) 10:00-11:30
장소 : 서울시청 앞
다시 시청앞에 섰습니다.
작년 12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행진에서 요구해 온 현안중 서울혁신파크의 존치와 고용승계 약속을 지켜달라는 요구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혁신파크는 2015년부터 9년간 운영해 오면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대안을 만들고 실험했던 시민들의 공간이었습니다.
시민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해오던 시민들의 쉼터가 사라질 위기입니다.
그리고
서울혁신센터는 임시운행기간 동안만이라도 일하던 직원의 고용승계 약속은 지켜달라는 요구입니다.
대화를 통한 상식적인 시정운영과 서울시장과의 면담 요청을 수차례 요구해 왔습니다.
묵묵히 일해온 혁신파크 청소노동자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