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노동자 한 사람은
온 세상의 금을 전부 합친 것보다 훨씬 귀합니다.
그들이 하느님의 아들, 딸들이기 때문입니다. ”
- 조셉 카르데인 (Joseph Cardijn)
청년들을 고립과 소외로부터 이끌어내어, 동반자와 함께 자신과 친구들의 삶에 관하여 나누는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습니다. 3~6명이 함께 모이는 생활반성 팀모임 안에서 청년들은 ‘관찰ㆍ판단ㆍ실천’의 방법으로, 삶의 경험을 나누고 그 경험들을 복음의 가치와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분석하고 성찰합니다. 그 뒤 삶 속에서 차이와 변화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을 정하여 실천하고, 다음 모임에서 점검합니다.
생활반성을 통해 청년들은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액션을 직접 결정하고 실천해가며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양성됩니다. 신앙과 일치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합니다.
다수 그룹의 청년들이 현 시대 청년 대중이 공통으로 경험하는 상황들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관찰ㆍ판단ㆍ실천’의 방법으로 조직합니다. YCW 회원뿐 아니라 많은 수의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액션을 제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