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CU편의점 알바노동자 살해사건 시민대책회의 및 기자회견
일시: 4월 13일(목) 11:00 - 13:30 장소: BGF 리테일본사 앞
시일이 지났지만 소식 올립니다.
기자회견뿐아니라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한 일인시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경북 경산의 한 CU편의점에서 야간알바노동자가 손님에게 살해당했습니다.
CU본사 BGF리테일은 사건 100일이 지나고도 유가족에게 단 한 번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BGF리테일은 5천 억 원 이익을 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편의점에서는 1천 건의 강력 범죄가 있었습니다. 5천 건의 폭력 범죄가 있었습니다.
편의점알바들은 CCTV와 신고에 기대어 안전을 운에 맡겨야 합니다.
BGF리테일과 홍석조 회장이 져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경산CU편의점알바 피살사건 해결을 위해 사과와 보상, 안전대책을 요구합니다.
편의점 CU본사에 항의하는 온라인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