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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그래살리기 운동본부 연대] 포스코와 사내하청 EG테크 규탄 1인 시위
    • 등록일 2015-06-01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3664
  • 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 EG테크 노동자의 죽음

     

    1998년 2월5일 국내 최대 철강회사 사내하청업체 EG테크에 입사해 17년 동안 산화철 폐기물 포장업무를 해온 양우권 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지회 EG테크 분회장이 5월10일 아침 목을 매 숨졌습니다.

     

    양우권 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지회 EG테크 분회장은 2012년 대법원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고 지난해 5월 복직 하였지만, 양분회장은 광양제철소 현장근무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공장 밖에 위치한 사무실에 고 양분회장을 격리 시켰고 책상 앞에 CCTV를 설치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노조탈퇴를 압박 해 왔습니다.

     

    매일 8시간 동안 사람이 누구와도 얘기할 수 없고, 벽만 바라보며 멍하니 있는 게 어떤 고통인지 상상 되십니까? 창살만 없을 뿐이지 감옥, 그것이 독방과 다르지 않습니다.

     

    고 양분회장은 “새들의 먹이가 돼서라도 그렇게 가고 싶었던 곳, 날아서 철조망 넘어 들어가 보렵니다” 또 “하늘에서 눈을 부릅뜨고 지켜 볼테니 인간다운 경영인이 되어달라”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분회장의 사망과 관련해 포스코와 EG 테크의 사죄를 촉구했고, 지부는 “EG테크가 진정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려면 그간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고인과 유족에 대한 사람의 도리이자 사죄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그래살리기 운동본부에서는 대법원 부당해고 판결을 받은 사내하청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포스코와 사내하청 EG테크 규탄 연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사목위원회에서 5월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1인 시위 동참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22일 정수용 신부(노동사목위원회 부위원장)

    2015년 5월 27일 장경민 신부(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2015년 6월 10일 박신안 (노동사목위원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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