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시는길
  • 후원안내
  • 문의하기
노동이슈

실천

  • home
  • 노동이슈
  • 실천

  • [가톨릭노동장년회 서울대교구] 회원교육 "한국 노동현실과 가노장 "
    • 등록일 2015-03-25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3795
  • 회원교 육 


    "한국노동현실과 가노장"


    일시 : 2015년 3월 7일 (토) 저녁 7시-9시

    장소 : 보문동 가톨릭노동사목회관 5층 강의실

    강사 : 김영훈 (민주노총 전위원장) 철도 기관사

    소재 : 노동의 세계 (야만의 시대, 노동 인문학)



     

    강의후 분과 나눔 

     


     

    강의 내용 


    1. 이분들의 공통점은?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879 - 1955) -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이다. 그의 일반 상대성이론은 현대 물리학에 혁명적인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1921년 광전효과에 관한 기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World War II)을 종식 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원자폭탄을 개발하였다. 그것은 나찌와 일본 군국주의를 무너뜨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이후 핵 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간에게 위험한 것인지를 알게 되고나서부터 반핵 활동가로 돌아서게 되었다.

     

    ※ 헬렌 켈러 (1880 - 1965) - 미국의 작가,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이다. 그녀는 인문계 학사를 받은 최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이다. 헬렌 켈러의 장애로 인해 가지고 있던 언어적 문제를 앤 설리번 선생과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한 유년 시절을 다룬 영화 《미라클 워커》로 인해 그녀의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12년 미국 노동운동의 전설이 된 “빵과 장미” 파업인 로렌스 섬유노조 파업에 동참한다. "공장에서 일하는 성인 남녀 1백 명당 36명이 25살의 나이에 죽었다."고 기록된 참혹한 노동현장에서 임금마저 깎이자 노동자들은 결사적인 파업으로 저항했다., 헬렌 켈러는 북부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이 파업 지지 연설을 하고 모금 활동을 벌였다. 구사대가 노동자들을 습격하고 사람까지 죽였지만 파업은 승리했다. 헬렌 켈러는 그 중심에 있었다.

     

    ※ 이브 몽탕 (1921 - 1991) - 이탈리아 출신의 배우 겸 가수로 대부분 프랑스에서 활동했다. 본명은 이보 리비(Ivo Livi)이다. 이브 몽땅이란 예명은 어린 시절 그의 모친이 계단 위에서 그를 부를 때 사용한 말로 “이브 계단으로 올라와”란 뜻이다. 그가 태어난 후 얼마 뒤 프랑스로 이주해 마르세유에서 자란다. 처음에는 항구에서 일하거나, 누이의 미용실에서 일을 했지만, 그 뒤 뮤직홀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다.

    1944년 에디트 피아프를 만나 서로를 조언하거나 연인사이로 발전해 간다. 1945년 영화로 데뷔하였고, 1946년 출연한《밤의 문》에서 주제가〈고엽〉을 불러 인기를 얻는다. 1951년 여배우 시몬 시뇨레와 결혼한다. 이후 두 사람은 몇편의 작품에 함께 출연한다. 몽땅이 타 여배우와의 연문 스캔들이 몇 번인가 있었고, 1960년 무렵 부인 시뇨레의 자살미수 사건이 일어난다. 하지만, 1985년 그녀가 사망하기까지 함께 생활했다. 그녀 사후 그녀의 보조였던 여성과 결혼해 1988년 자식을 갖는다. 1991년 11월 9일 서거했다.

     

    ※ 오스카 와일드 (1854 - 1900) - 아일랜드의 극작가, 소설가, 시인, 단편 작가이자 프리메이슨 회원이었다. 날카롭고 약삭빠른 재치로 유명하며, 런던의 후기 빅토리아 시대 사람으로 가장 성공한 극작가일 뿐만 아니라, 당시에 잘 알려진 유명인 중 하나로 평가된다. 와일드는 퀸즈베리 사건이라는 유명한 재판으로 인해 극적인 몰락을 겪게 되고, “막중한 풍기문란”으로 감옥에 수감된다. 학자인 H. 몽고메리 하이드는 이 용어가 영국 법정에서 “비역죄”(Buggery Act 1533)에까지 이르지 않은 동성애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사건 때문에 영국에서 영원히 추방되어 평생 돌아가지 못했으며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뇌수막염에 걸려 사망했다.

    동화 “행복한 왕자 (1888년)”, 연애론, 사회주의적 인간의 영혼 (First published in the Pall Mall Gazette, 1891, first book publication 1904)등이 있다.

     

    ※ 파블로 피카소 (1881 - 1973) - 스페인 말라가에서 출생하였고 주로 프랑스에서 미술활동을 한 20세기의 대표적 서양화가이자 조각가이다. 큐비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한국전쟁》 등이 있다.

    “내 그림은 벽에 걸어놓으라고 그린 그림이 아니다.”

     

    ※ 존 레논 (1940 - 1980) - 영국의 가수이다. 비틀즈의 창립 멤버로서 레논은 폴 매카트니와의 공동 작곡을 통해 "로큰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음악을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폴 매카트니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성공적인 작곡가로 기록되어 있다. Yesterday와 Imagine을 부른 가수로 Imagine은 반전 노래로 피켜스케이터 김현아가 이 곡을 반주로 사용해서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 미야자키 하야오 (1941 - ) - 《미래소년 코난》, 《이웃집 토토로》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1년 1월 5일 도쿄 도 분쿄 구에서 태어나 가쿠슈인 대학에 진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재학 중에 청소년 신문에 만화를 기고하였으며, 1963년 졸업 후 도에이 애니메이션에 입사하여 후일 동업자가 되는 다카하타 이사오와 함께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갔다.

    처음 만화를 그릴 때는 노동조합만화를 그리면서 활동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회사를 차리면서, 회사가 성공하려면 그 회사에 다니는 여성 직원도 성공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확신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페미니스트이며 환경보전주의자이다, 아베 총리가 평화헌법을 개정하려 할 때, 완강히 반대하며 거부의 꾸짖음을 나타냄으로서 반전주의를 지향하였다. 그의 이 모든 사상들은 그의 작품들 부분, 부분들, 영화 사이, 사이에 커다란 뜻으로 전달되어진다.

     

    ※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극좌” 파라는 것이 수식어로 따라붙었고, 노동조합 운동을 지지하거나 동조, 협력하였으며 평화, 반전, 그리고 약자를 위한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우리 인간의 삶을 생각할 때, “노동”을 배제하고 생활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영역에서 표현하는 방식으로 모두가 “함께 (with)" 살자고 했다.

     

    2. 신자유주의의 본질 = 인문학 파괴

     

    ※ “비바 파파 (Viva Papa·교황 만세)!"

    숙대 앞에서 10여분의 교통 통제 -기아 소울이 지나갔다. 교황은 타지 않았지만 그것을 보고 주저앉았다.

    - 명동성당에서 본국(로마)로 떠나기 전에 종교인과의 대화에서 “인생은 결코 혼자서 갈 수 없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나와 다른 종교 관계자들과 함께 살아야 함을 강조하였다.

     

     

    3. 말장난, 가치의 전도, 연대의 파괴 → 사회의 해체

     

    마가렛 대처

    “사회란 것은 없다, 개인인 남자와 여자, 가족만 있을 뿐,

    노동의 유연화 = 노동의 분절화

    공기업 민영화 = 사회 공공성의 해체, 사유화

     

    위정자들의 말(법관, 정치인, 지도자 등)

    “정치적 개입은 했지만 대선개입은 아니다.”

    “취업이 인문학에 우선한다.” - 황우여 교육부장관

    ex) 세월호 사건 재판은 “비정규직 기관사, 선장이 죄를 다 뒤집어썼다.

     

    - 대처: 내가 못살면 사회가 아니라 자신이 문제다..

    - 인문학이 뒤로 밀린다, 철할 역사 등이 취업에 우선한다.

     

    4. 오늘날 한국사회는..

     

    세월호 참사: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상황

    피해자 코스프레 - 세월호 법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아주 이상한 말들을 하고 있다. 일베와 서북청년단 재건위원회 등이 광화문, 세월호 단식장에서의 폭식 투쟁(?), 사회연대 해체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도 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승객을 버린 선원들.

    땅콩 회항: 조현아 부사장이 정말 반성했을까? 사과를 해본 적이 없는 존재들 이었을 텐데.

    어린이집 폭력사태: CCTV 만이 유일한 해법인 나라

    자발적 IS 가담: 더 이상 미래가 없는 이 나라를 떠난다.

    Decent Work = Society Justice (ILO)

    좋은 일자리 = 사회적 정의

    필라델피아 선언 (1944) -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

    노동을 비용으로 생각하면 사회가 무너진다.

     

    5. 오바마와 루즈벨트

    - 오바마 신년 연설 (2015)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일하는 미국인“을 위한 세금정책

    “최저임금 인상법에 반대하는 여러분들에게 묻는다, 과연 당신들은 연간 16백만원으로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가?”

    - 기업가는 정치의 도움을 안 받아도 살지만 서민은 정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루즈벨트 (1932)

    “노동조합을 합법화하고 자본가와 교섭하게 하는 것이 불황탈출의 시작”

    와그너법, 최저임금법, 독점규제법, 누진세도입

    뉴딜: 새로운 카드를 받을 수 잇도록 하자, 사다리를 걷어차지 마라!!

    중산층 경제 (Middle class Economics)의 포용적 번영(Inclysive Prosperity)

    ex) 노동자는 생산자이며 동시에 소비자다

     

    6. 노동 없는 민주주의, 일본식 장기 불황

     

    70년대 춘투: 연공서열자 종신고용 → 1억 중산층

    80년대: 총평의 몰락과 사회 안전망의 해체 → 노동 없는 민주주의

    아베노믹스와, 평화헌법 개정, 재특회 등장배경

     

    남한 노동생산의 변화

    “2년 후 생산인구 감소, 일본식 재정절벽 가능”

    복지수요 급증, 세수감소, 20년 전 일본과 흡사(2월8일 현대경제 연구원)

    공통점은? 노동 없는 민주주의

     

    7. 낙수효과 (trickle-down effect)와 하방연대 (下方連帶)

     

    그동안 한국사회를 지배했던 담론은? 낙수효과 자본은 물론, 노동운동 진영도 마찬가지

    대기업 중심의 임금 인상 투쟁은 낙수효과는커녕, 노동계급의 이질화만 가속화 됨

     

    “물은 아래로부터 차오른다.”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저파”

    “관계 중에는 가장 높은 단계는 연대, 연대의 핵심은 하방연대”

     

    8. 또 다른 나를 위해

    전태일: 나를 아는 모든 나와 나를 모르는 모든 나여

    프랑스 철도 청소 노동자들의 파업: “여기의 이 쓰레기들은 누구도 치워서는 안되고 그럴 권리도 없다, 그들의 파업은 우리 모두의 파업이다.”

    언론노조: 국민의 알권리 / 철도노조: 철도 안전 / 전교조: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환경 / 금속노조: 노동기본권 / 보건의료노조: 국민건강권 / 공무원: 국민의 재산권 보호

    “여럿이 함께”

    “돈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기업이 일하기 좋은 나라보다, 노동하기 좋은 나라라는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가톨릭노동장년회가 궁금하시면

    http://www.nodongsamok.co.kr/load.asp?subPage=232

  • 첨부파일
    2015 0307.jpg
    나눔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