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동사목 관심 신학생 연수 둘째날~KTX•쌍용자동차•콜트 노동자와 함께했습니다.
그들이 오랜시간 투쟁해오며 겪었던 아픔, 그리고 함께 연대해주었던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에 대해 진솔하게 나누어 주시며 신학생 분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투쟁의 결실로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하게 생활하고 계시는 김득중 지부장, 김승하 지부장, 김경봉 조합원 세분이 나눠주신 이야기가 신학생 분들에게 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