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건설의 날을 맞이하여 산재유가족과 5대 종교단체가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건설현장에서 산재로 숨지신 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고, 건설현장의 산재사고를 실질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과 시행을 촉구하였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일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안전한 건설 현장 만들기'에 노동사목위원회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