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아 맘 집반찬 5월 활동
따뜻한 봄기운에 힘을 내어 5월 한달도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
5월 4일에는 고구마 돼지고기 강정을 하는 날인데 비가 왔습니다. 천막을 쳐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친구네를 이용하는 청년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무사히 천막을 치고 강정을 만들기 위해 튀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가 지나가는 분들이 맛있는 기름 냄새에 관심을 가져 주었고, 무사히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5월 11일에는 닭볶음탕은 주기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도곡동 자매님들이 해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5월 18일은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준비했는데 왜 이리 양이 적어 보이는지 ~~ 담에 많이 준비해서 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날이었습니다.
반찬 나눔에 항상 고맙다고 하면서 비타 500을 사다 주는 청년!!! 힘이 나는 날입니다.
5월 25일 제육볶음 항상 먹어도 맛있는 반찬 ~~!!
반찬 나눔에 감사하다는 청년은 혼자 살면서 밥을 해놓고 챙겨 먹지 못했는데 반찬을 해주시니 챙겨 먹게 된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