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노동 종사자(요양보호사, 간병인, 활동지원사) 마음 돌봄 피정
일시: 10월 29일(토) 10:30 – 30일(일) 13:30 (1박 2일)
장소: 우이동 명상의 집
인원: 17명
‘돌봄 노동’은 수고에 비해 존중받지 못하는 일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행해지는 애덕 실천의 가치도 평가절하되어 ‘좋은 돌봄’을 하려는 의욕조차 잃게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음 돌봄’ 피정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돌봄 노동 종사자의 수고를 위로하고 쉼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셨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