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자로 부서배치를 받았어야 할 46명의 쌍용차 노동자들이 부서배치를 받지 못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노동자들은 합의에 따라 공장으로 출근을 하고 있지만 쌍용차는 첫 임금마저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작업복과 상원증 미지급등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단체는 사회적 합의 파기와 외투자본의 횡포에 책임을 묻도록 정부가 사태해결을 위해 의무를 다 하기를 바랍니다.
쌍용차가 사회적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쌍용차사태가 온전히 해결되어 노동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