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5 | 2022. 6. 30] 노동사목 웹진 6월호
노동자는 사람입니다. (생각의자)
회사 이익은 사업주가 잘해서고 챙기고, 회사 손실은 직원들이 못해서 전가시키고... (그의 신발을 신고)
얼마 전 생계를 위해 15시간씩 일하다 돌아가신 택배 노동자를 보면서 기계처럼 일해야지만 살 수 있는 현실이 너무 잔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970년 전태일 열사가 외쳤던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이 울림은 2022년을 살아가는 현재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 웹진 6월호 목차
[숨은 노동 찾기 ; a Visual Guide] WEBTOON#2 너는 '근로자'야? '노동자'야? | 쯥쯥
[노동을 읽는 눈] 비정규직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 김동배
[그의 신발을 신고] 오늘도 희망한다 | 서선미
[생각의자] 노동자는 사람이다 | 나충열 신부
*노동사목위원회 웹진은 매주 수요일 홈페이지와 SNS에 하나의 컨텐츠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