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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BC 뉴스, 2018. 2. 6(화)]KTX 해고 승무원 임금 문제, 종교계 중재로 해결
    • 등록일 2018-02-19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790
  •  

    2006년 KTX 승무원들이 파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12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해고 승무원 280여명 중 34명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 계속 싸워왔는데요.

    가톨릭교회를 비롯한 종교계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선 끝에
    승무원들의 환수금 문제가 극적으로 해결됐습니다.

    지난달 16일 대전지방법원은 종교계가 제시한 중재안에 따라
    KTX 해고 승무원들은 환수해야 할 금액의 원금 중
    5%인 1억4256만원, 1인당 432만원을
    오는 3월 말까지 철도공사에 지급하고,
    철도공사는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는 내용의 조정을
    권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년 가까이 계속된 승무원들의 긴 투쟁이
    종교계의 노력으로 매듭지어졌습니다.

    KTX 해고 승무원들은 2008년 코레일에 소송을 제기해
    해고된 기간 동안의 임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이 2015년 원심을 뒤집어
    승무원들의 청구를 기각하면서,
    승무원 34명은 임금과 지연이자를 포함한 1억 원을
    각각 되돌려줘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에 천주교와 불교, 개신교, 성공회 등 4대 종단이 모여
    '지급된 임금 총액 원금의 5%를 환수하는 것으로 한다'는
    중재안을 제시했고 노사가 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등 종단 지도자들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선 결과인데요.

    우리 사회의 화해와 상생을 위해
    종교계 지도자들이 노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 것입니다.

    한편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KTX 승무원들이 복직하고 직접 고용되는 날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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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0794_1_0_titleImage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