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주년인 2023년 5월 1일 세계 노동자의 날이며,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노동시민종교단체 기자회견과 행진에 함께했습니다.
노조법 2.3조 개정은
이제 국회와 정부의 시간입니다.
노동자의 노동조건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진 원청이 사용자로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노조법 2조 개정과 노조법 3조 개정을 통해 노조활동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및 가압류를 금지될 수 있길 바랍니다.
노동자와 그의 가족을 파탄에 이르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이상 노조탄압의 수단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노동자와 사용자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인간적인 일터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를 위해 노조법 2,3조 개정 본회의 통과는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