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화요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3월 7일이면 문중원기수가 돌아가신지 100일입니다.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는 아직도 고인의 시신이 모셔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마사회는 여전히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편과 자식의 억울한 죽음의 원인을 밝혀야 문중원 기수의 장례를 치룰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유가족이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100일 전 문중원 경마기수의 장례를 치러야 한다는 마음으로 전국의 노동자들이 죽음을 멈추는 1,000대 희망차량행진을 함께한다고 합니다.
더 이상 일하다가 죽지 않도록, 차별받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