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김용균재판, 이제 12월 21일 마지막 공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고 김용균의 죽음의 진짜 책임자인 원청인 한국서부발전은 일말의 반성의 태도도 없이 피해자의 죽음의 원인을 피해자의 책임으로 몰아가며 잘못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특조위 조사로도 밝혀졌고 현장의 노동자들은 이미 알고 있는 원하청 사용자들의 책임! 그것을 명백하게 밝혀 피해자가 아닌 진짜 책임자에게 죄를 묻는 재판이 될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하고자 합니다.
✊탄원서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그리고 반드시 한국서부발전과 한국발전기술 원하청사와 사업주가 제대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일하다 죽어가는 노동자의 행렬이 멈추도록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온라인 서명하기=> https://bit.ly/김용균재판탄원서
☎️문의 : 010-3260-1942 김용균재단 혜연
**노동조합, 단체 등 탄원인이 많으신 경우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있는 파일을 다운받고 출력해서 서명을 받아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탄원서 다운받기=> http://yongkyun.nodong.org/?p=2669
출력한 서명지를 보내주실 곳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40가길2 203호, 김용균재단 (우:07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