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정당하고 공정하게 대우하십시오!!!" (콜로새 4,1)
일시 : 7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
여기에 사람이 있습니다!
또다시 하늘위로 오른 비정규직 노동자 최정명, 한규협 두 명의 노동자가 국가인권위위원회 옥상에 있는 60미터가 넘는 전광판 위로 올라가 갔습니다.
2014년 9월 법원은 기아차 모든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정규직이라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기아차 뿐아니라 현대차, 금호타이어 등 사내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수차례의 판결에서 모두 정규직이라고 판결 하였습니다. 따라서 지금 까지 자동차 공장에서 생산공정을 하청준 것은 불법파견이고 법원이 이를 잘못한 것이라고 판결하였습니다.
하늘위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서울, 수원교구 정의평화 위원회와 함께 모든 비정규직을 위로하는 미사를 봉헌하려합니다.
